2025년을 잘 마무리하고 보내기 위해 푸른우리집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레스토랑에 처음 방문한 막내는 이모들의 손을 잡고 이곳저곳을 

신나게 돌아다니며 좋아하는 음식들을 양껏 담아보고, 형들은 

각자의 취향대로 음식, 디저트들을 쉴새없이 가져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를 하며 소소한 일상의 대화들이 오가고, 2025년 한해의 

일들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6년의 각자의 새해 소망과 설렘, 걱정 등을 

함께 나누며 편안하게 저녁 식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푸른우리집 아동들이 2025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2026년을 설렘과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병오년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