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네는 아동들은 구름위에서 잊지 못할 서울을 만나러 국내 최고 높이

 500m에서 360도 뷰를 통해 서울의 낮과 밤을 눈에 담으려 서울 스카이와 

사람과 자연이 함께 꿈꾸는 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습니다. 

자연을 담은 환경속 바다 친구들과 5대양 13개 테마관을 관람하고 특히 

바다사자의 애교 뿜뿜이 장기자랑과 상어&가오리의 먹방쇼가 아동들의 

웃음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8초의 마법-퀵체인지의 향연으로 175분 내내 울고 웃게 만드는 

뮤지컬[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집에서 쫓겨난 철부지 아빠 다니엘이 

보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신해 아내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의 묘미와 혼란한 

세상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면서 공부를 왜 해야하는만 하는지? 

늘 불평하는 아동들 모두가 앞으로 세상을 살아갈 때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라는 명답을 남기는 교훈까지 시사하면서 ‘사랑’의 힘을 

통해 모두가 긍정적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아주 흥미진진한 

인생 뮤지컬을 만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