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 간호부장님의 후원 추천으로 간호사협회에서 따뜻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100만 원 상당의 침구류,요 매트,

참치,5단 서랍장을 보내주셨습니다.

물품을 정리하고 난 후 아이들이 하나둘씩 다가와 "와.이불이 

너무 푹신해요!", " 새 서랍장 생겼다! 내자리 어디에요?' 

하며 눈을 반짝이며 기뻐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

새 요 매트 위에 바로 누워 보며 "따뜻하다","폭신폭신하다"라고 

말하는 아이의 표정에서 후원해 주신 분들의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아이들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주시고 다시 힘을 

내게하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녹색병원 간호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해주신 물품으로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매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